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박창환, 배영자씨, 2026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휴대폰사진 부문 금상·가작 수상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6년 07월 27일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김영옥)는 회원 박창환, 배영자씨가 「2026년 제23회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휴대폰사진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가작을 수상하였다.
이번 예술제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제23회 예술제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확대와 예술적 재능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총 605점의 작품이 접수돼 그중 4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을 수상한 박창환 씨의 작품 「함께 오르는 길」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울산 대왕암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수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오르막길을 오르는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자연스럽게 힘을 보태며 도움을 주는 모습을 담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표현했다.
가작을 수상한 배영자 씨의 작품 「설경속의 평화」는 눈으로 뒤덮인 한라산 능선과 고요히 흐르는 구름이 어우러진 겨울 풍경을 담아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표현했다.
시상식은 7월 24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1층 다목적홀에서 수장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령군지회장(김영옥)은 "이번 수상은 회원들의 예술적 재능과 감수성이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는 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