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총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가동률이 높아지는 다중이용시설과 명절 특수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 밀착형 화재예방 홍보를 통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고령소방서는 우선 8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화재위험요인 집중 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며, 필요시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한과·약과 등 제수용 품목을 생산하는 명절 특수 공장을 집중 점검하고, 전통시장 합동점검과 함께 자율소방대 예찰·점검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이어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은 화재 예방 및 도민 홍보 강화 주간으로 운영된다. 지난 8월 발생한 서울 가양동 아파트 화재 사례를 거울삼아 공동주택 및 대형 피해 우려 대상의 소방시설 관리를 점검하고, 장애인 등 피난약자에 대한 세심한 대피 안내 교육을 시행한다. 아울러 소방관서장의 취약대상 현장 지도점검과 함께 옥외매체, 언론,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화재예방 안전 픽토그램 및 안전정보를 지속해서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절 연휴 전후로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대비 태세를 유지한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명절 특수 공장과 전통시장 등 위험 요소가 높은 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과 더불어 공동주택 피난약자 대피 안내 등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명절 전 집 안의 전기·가스 안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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