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김영옥)는 9월 2일(수)부터 9월 30일(수)까지 총 5회에 걸쳐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실시한 「스마트폰 활용 기초 편」 교육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교육으로, 지난해 교육을 통해 익힌 스마트폰 기초 활용능력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스마트폰 기능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히고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확대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오이환)와 연계하여 전문강사 오소윤 과장의 강사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참여자들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및 환경설정, 전화·문자·연락처·사진 활용, 인터넷 검색 및 생활정보 활용 등이며, 지난해 기초교육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키오스크 기본 사용법, 메뉴 선택 및 주문, 결제방법 등을 실습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활용해 필요한 장소를 검색하고 길 찾기를 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의 마지막 회차인 5회 차에는 현장실습 및 나들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실제 식당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메뉴를 직접 선택하고 주문하며, 카페에서도 음료를 직접 주문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교육장에서 배운 키오스크 사용방법을 실제 생활공간에서 직접 적용해 봄으로써 식당과 카페마다 다른 키오스크 화면과 주문방식을 경험하고, 참여자들이 혼자서도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용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옥 지회장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가 일상생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장애인들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이번 교육이 생활 속에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를 보다 편리하고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사 지원을 해주신 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 고령군지회와 오소윤 과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