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면 개경포로 1060-5에 위치한 유진테크(대표 박윤언)는 6월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를 개진면에 기탁하였다.
유진테크는 2001년에 개업하여 철 구조물, 관람석 의자를 만드는 건실한 제조업체로 실내 공연장 및 실외 경기장 의자부문에 독보적인 기술로 국내 뿐만 아니라 호주, 러시아, 폴란드 등 국외 30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조달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고령에는 실내체육관, 강변체육공원과 평창올림픽 경기장,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 등 다수의 경기장 및 공연장에 관람석 의자를 납품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경제적 모두가 힘든 가운데 박윤언 사장은 국가재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제도인 국가재난지원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고 싶다는 생각에 100만원치 라면을 구입하여 기탁하게 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노재창 개진면장은 “지역 업체로써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유진테크 박윤언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한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