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구경북지역의 중소기업융합유니스교류회(회장/이정무) 회원들이 고령군 운수면 신간리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혜성재단 산하 대가요양원(대표/김상원)을 방문 “사랑실천‧행복실천 나눔”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대경중소기업융합유니스교류회는 대구‧경북의 각기다른 2업종의 회사를 운영하는 다양한 기업을 이끌고 있는 대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간 회원 상호간의 정보 및 친목도모 위주에서 봉사차원의 사업을 모색 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노인성질환으로 그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는 대가야요양원에서 종사자들의 어르신을 위하는 그 진정한 모습을 직접 보면서 잠시 잊혀졌던 젊은 시절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셨던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리고 이를 회원들에게 적극 추천하여 선정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데 쓰여 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후원도 약속했다.
한편 대가야요양원은 모두들 힘든 시기에 새해부터 이러한 선한 후원에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전임직원 및 종사자가 합심 단결해서 “어르신께 만족을 직원에게 행복을”이라는 원훈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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