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코로나 19 현황 [2020.03.11 14:00 기준]
대구, 경북에서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서 고령군에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번째 확진자는 쌍림면 80세 여성으로 현재 병원 격리 중이다.
● 주요내용
▶ 고령군 7번째 확진자 동선(쌍림면 – 여성, 80대) - 20.1월초~2월초 : 개인 질환으로 대구 소재 병원 입원 치료 - 20.2월초~현재 : 대구 문성병원 재활 치료 (남구 성당로 168) - 20.3.10일경 : 대구 남구 선별진료소 검사 (병원 입원 중 검사) - 20.3.11 13:00 : 대구 남구 보건소 확진자 통보 (병원 격리 중) ※ 확진자 주소는 고령군 쌍림면이나 1월초순경부터 대구 병원에 입원 중이며, 가족 또한 관내 거주자가 없으므로 추가 접촉자나 관내 동선이 없다.
(( 고령군 주요 조치사항 ))
- 확진자가 방문한 곳은 모두 방역소독 하였으며 방역 후 24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사멸 됩니다. (병원, 식당 등 자진휴업 시설은 방역 후 익일 영업가능) - 직원 등 확진자와 직접 접촉자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조치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고령군 보건소(954-1300) 및 질병관리본부(1339)로 신속히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현황자료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발열 기침 가래 목아픔 몸살 등 건강에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고령군 보건소( 054-954-1300)로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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