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 새해 첫날부터 대가야읍 청소봉사로 ‘국민복리’ 각오 다져

↑↑새해 첫날 새벽 6시 복장을 갖추고 고령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청소봉사 활동을 하는  정희용 의원

새해 첫날 새벽 6시 복장을 갖추고 고령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청소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정 의원은 대가야읍 일원을 돌며 일반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오전 일정을 마무리 했다.

↑↑ 1월2일 7시 성주농협 앞에서 청소봉사에 합류해 이병환 성주군수, 이수경 도의원과 함께 성주읍 일원을 돌며 청소봉사 활동을 펼친 정희용 의원

둘째날 7시 성주농협 앞에서 청소봉사에 합류해 이병환 성주군수, 이수경 도의원과 함께 성주읍 일원을 돌며 청소봉사 활동을 하고,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1월3일 새벽 6시 왜관역 앞 택시 승강장과 석적 부영아파트 앞 택시 승강장을 찾아 택시기사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며 코로나19로 인한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공감한 정의원.

셋째날은 새벽 6시 왜관역 앞 택시 승강장과 석적 부영아파트 앞 택시 승강장을 찾아 택시기사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며 코로나19로 인한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공감하기도 했다. 이어 약목시장을 찾아 장사를 준비하시는 상인들을 찾아 새해 인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정 의원은 “청소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다” 며 “환경미화원들의 처우 개선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는 소회를 전했다.

또한 정 의원은 민생현장에서 만난 주민들로 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침체로 경제가 너무 어렵다며, 정부의 방역기준을 따르긴 하지만 기준과 효과가 모호함을 호소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백신공급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며 “올 해 부산시장,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해서 정권교체의 기반을 마련하라는 격려로 힘을 실어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정희용 의원은 “주신 의견을 반영하여 국회에서 주민들에게 청량감을 줄 수 있는 속 시원한 정치, 깨끗한 정치, 통 큰 정치를 통해 지역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