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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성공의 방정식 -독서

최 도 열 (행정학박사,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16일
최도열(행정학박사,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

성공(成功)하려면 “책을 읽자, 책은 좋은 벗이다. 책은 보다 진실하고, 고차원적인 친구이다.” 좋은 책은 인생을 담고 있는 최고의 보물이다. 그 책 속에는 인생을 살아가며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 생각들이 담겨 있는 보물 상자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 “책을 읽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 인류가 생긴 이래 성공한 사람의 상당수는 독서광이었다고 한다. 개권유익(開卷有益)이라 책을 펼쳐 놓는 것만으로도 유익하다고 한다. 송(宋)나라 태종(太宗)이 독서를 무척 좋아하여 매일 하루 3권씩 읽겠다는 규칙을 정했을 때, 측근 신하가 건강을 염려하자, 이에 태종은 “책은 펼치면 이로움이 있다. 나는 조금도 피로하지 않다.”고 했었다고 한다.

책 속에 길이 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은 책 속에 다 있다. 인간의 삶은 백 년, 천년, 만년의 세월이 흘러도 ‘생각하고 사고하는 형태’는 비슷하다고 볼 때 책을 읽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 독서를 왜 해야 하느냐고 필자에게 물어오면, 인간의 삶을 바르게 살기 위해서 독서를 해야 한다고 답할 것이다. 독서는 무지한 사람을 유식한 사람으로 만드는 인생의 스승이다. 인간은 한시라도 손에서 책을 놓지 말고, 읽고 또 읽어야 한다. 어느 분야든 전공이 무엇이든,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책 읽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정말 멋있고 아름답다.

송나라 문인 구양수(歐陽修)는 글을 잘 쓰는 방법으로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을 제시했었다. 글쓰기는 왕도가 따로 없다고 한다. 글쓰기의 기본은 “읽고, 쓰고, 고치자”이다. 누에가 뽕잎을 먹지 않고는 명주실을 뽑을 수 없듯이, 책을 읽지 않고는 좋은 글을 쓸 수가 없다고 본다. 책은 읽으면 인생 삶의 미래가 보인다. 몇천 년 전에 살다 가신 선현들의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독서이다. 필요한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쓰고, 깊이 생각하면 된다는 건데, 필자는 여기에 다송(多誦)을 포함 시키고 싶다. 많이 외우라는 것이다. 책을 통째로 외우라는 게 아니라, 좋은 문장, 좋은 시는 반드시 암송하라고 권하고 싶다.

책은 좋은 벗이다. 책은 살아있는 스승들의 목소리이며, 걸어 다니는 삶의 올곧은 정신이다. 좋은 책은 인생 삶의 보물이며 선(善)과 정직과 진실을 가르쳐 주는 스승이다. 좋은 책은 사고와 포부를 키워줌으로써 나쁜 벗과 어울리는 것을 막아주는 울타리 역할도 한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인생의 중대한 출발점이며, 새로 태어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책을 통해서 훌륭한 선현(先賢)들과 대화를 할 수 가 있다. 책은 자신의 인생을 바꿔주는 이정표이자, 삶의 나침판 역할을 한다. 책은 마음에 불을 지필 수도 있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수도 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위치를 알 수 있기에 독서는 인생 삶의 알파요 오메가이다.

책은 좋은 자극제이다. 인생의 진로를 찾기 위한 참고서가 독서라고 말하고 싶다. 인간의 삶은 사고(思考)의 세계이다. 책을 읽으면 지식이 많아지고 문장력이 향상됨은 물론, 여러 장르를 많이 읽으면 견문이 넓어져서, 말을 할 때 단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다양한 문화와도 접할 수 있게 되어, 유식한 사람으로 변한다고 한다. 고전이나 위인전 등 좋은 책을 많이 읽으면 자신을 사람답게 유식(有識)하게 만들 것이고, 정신적으로 황폐화(荒廢化)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또한 독서는 집중력이 좋아지고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책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도구이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의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세상을 좀 살아보면 연륜이 들면 들수록 ‘책 속에 길이 있다.’는 선현들의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무슨 책이든 자주 많이 읽으면 현대병인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인간에게 가장 잔인한 질병인 치매가 예방된다고 한다. 특히, 이동 시간에 책을 읽으면 지루함은 사라지고, 독서가 꿀맛으로 다가온다. 다만, 소설 같이 계속 이어지는 책은 2~3시간 동안 읽는 것이 좋지만, 필자가 자주 읽는 인문 교양서적이나 심리학 또는 IT 관련 서적같이 정보가 가득한 서적은, 아무 곳에서나 읽어도 좋기에 이동할 때는 주로 정보, 교양서적을 많이 읽으면 좋다. 성공을 위해서는 책만큼 좋은 스승이나, 효용성 있는 도구는 없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독서광은? 고운 최치원 선생, 정조대왕과 다산 정약용, 연암 박지원, 조선
시대 지식인 허균,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는 안중근 의사, ​책을 실컷 읽기 위해 책방 점원이 되었다는 벤자민 프랭클린, 가축이 도망가는 줄도 모르고 독서를 했다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뉴턴, 자신을 만든 것은 동네 작은 도서관이라고 할 정도로 책을 많이 읽은 빌 게이츠, 전쟁 중에도 500여 권의 책을 담은 이동도서관을 끌고 다닌 나폴레옹, 오늘의 애플을 만든 스티브 잡스, 1920년대 한마디로 별 볼 일 없는 대학에 노벨상 수상자만 무려 80명이 넘게 배출한, 시카고 대학의 허친스(Robert Maynard, Hutchins)총장 등 있다.

결론은 성공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책 속에 길이 있기 때문이다. 다산이 귀양지에서 아들에게 쓴 편지에는 “우리 집안은 폐족이다. 폐족이 되었지만 책읽기를 소홀히 하지 말라. 책만 제대로 읽으면 폐족을 면하고, 문장가도 될 수 있고, 성인군자도 될 수 있다” 인생이란 여행을 하다 보면 즐거운 날만 있을 수가 없다. 여행 도중 좌절이나 상실감이 느껴지는 길을 걸을 때도 있다. 그럴 때도 책을 놓지 말고 항상 곁에 두라고 했다. 빌 게이츠는 “하버드 대학의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 하는 습관이라고 했다.” 이처럼 성공하려면 인생 삶의 스승인 책을 많이 읽으라고 강조하고 싶다. (끝)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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