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높은 출석률을 보이며 성황리에 종강하였다.
지난 4일 간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깊이 있는 과학의 시작! 이제는 생물이다!」「몸과 마음이 하나 되게 하는 ALL-IN-ONE」「오늘은 나도 특별한 YOUNG CHEF」세 가지 영역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특히「오늘은 나도 특별한 YOUNG CHEF」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다양한 종류의 쿠키를 만들어는 체험을 통해 흥미를 느껴 가장 호응도가 높았다.
이 외에도 과학의 원리를 배우며 과학적 기초지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깊이 있는 과학의 시작! 이제는 생물이다!」, 건강한 신체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 정신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ALL-IN-ONE 수업도 높은 출석률을 보이며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고령초 5학년 김민정 학생은 짧은 시간 동안 겨울방학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계발하고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각 콘텐츠별로 주말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인증제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역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