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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교육

(탐방)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 대가야교육원(1)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명품교육도시조성 및 지역인재육성 혼신
대가야교육원, (주)키움에듀 전문학원 위탁운영, 년 14억 지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5일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명품교육도시조성 및 지역인재육성 '혼신'
대가야교육원, (주)키움에듀 전문학원 위탁운영, 년 14억 지원

 대가야교육원에서 열공 중인 학생들

‘교육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것은 전 세계적인 주지의 사실이다. 서울 강남학군, 대구 수성학군 등이 우리나라 교육의 1번지라고 할 수 있다. 교육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말까지 나올 만큼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교육 수준에 따라 집값이 좌지우지되는가 하면 인구 유입도 그에 비례하는 것이 현실이다.

교육은 우리의 미래를 열어가는 열쇠다. 교육은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 모두의 성공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농업농촌 우리 고령군에서는 일찍이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지역인재육성과 인구유출 방지를 위해 지난 2006년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를 설립해서 우리의 미래를 열어나갈 아이들이 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져오고 있어 지역 학부모들에게는 큰 힘이 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심도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제반여건을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요 교과목들을 집중적으로 보완 학습하고 대입 과정에서 체계적인 진학상담 등으로 대가야교육원을 운영, 방과 후 심도있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년 14억에 달하는 운영비를 투입, 재정적인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이 대구와 서울 등으로 대학 진학 시 장학금 지급과 기숙사지원 등으로 학부모들에게 경제적인 부담경감과 건전한 기숙사 생활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혜택을 주는 등 명품교육도시 육성에 걸맞는 지원으로 일익을 담당, 혼신을 다하고 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곽용환 이사장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명품교육도시 고령이라는 당초의 목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민 여러분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우리 고령의 자녀교육에 걱정 없는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이다. 그동안 동참해준 많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본지에서는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 대해서 몇 차례에 걸쳐 알아보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이번호에서는 대가야교육원에 대해 소개한다. (편집자주)


▲ 대가야교육원 본원 · 다산원 운영 총 185명 '전액학비 지원'

대가야교육원은 2006년 3월에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로서 가장 빠르게 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서 개원을 하였다. 이는 지방의 소도시들이 인구감소의 가장 주된 요인으로서 경제적인 일자리 문제와 더불어 자녀의 교육문제로 인한 인근의 중소도시나 대도시로의 이주가 원인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면서 비롯된 것이다. 교육이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서만 방치되는 것이 아니라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인디언의 격언처럼 학교, 부모, 교육청, 지자체 모두가 협력하여 교육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깨달음에 기인한 것이다.

이와 같이 대가야교육원은 2011년 3월 다산면에 대가야교육원 다산원을 추가로 개원하여 별도의 중등부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대가야교육원에서는 총 186명이 공부하고 있다. 중등부(본원 75명, 다산원 36명)와 고등부(75명)가 운영되고 있다. 수업은 주5일(월~금), 중등부는 18시부터 22시까지, 고등부는 19시부터 23시까지이다.
교육비는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전액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대가야교육원 강사진은 ... 명문대 출신 강사진 초빙

대가야 교육원은 2017년까지는 직영체제로서 운영이 됨으로써 대구 등지의 우수한 강사진으로서 구성이 되어왔다. 하지만 입시의 체제에 많은 변화가 오게 되면서 정보의 부족으로 인한 교육원생들의 진학에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2018년부터 고등부는 입시전문기관에 위탁을 맡기게 됨으로써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명문대 출신의 강사진을 초빙하여 최고의 교육과 더불어 현 입시체제에 가장 최적화된 업체의 입시정보를 비롯한 진학정보로 효과적인 진학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를 계속해서 보완함으로써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0년 6월 실시한 평가원 출제의 모의평가시험(재수생도 포함)에서 대가야고의 재학생인 김단한 학생은 원점수 400점 만점 중에 사회영역에서 한문제만을 틀려 397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받아 내어 금년도 입시에서 수능 만점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는 것.

▲ 대가야교육원의 진학 실적 ... 4년 연속 서울대 ‧국공립대 합격생 배출 등

대가야교육원은 2006년 개원하면서 2007학년도부터 서울대를 비롯하여 연세대, 고려대 및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을 포함한 명문대와 경북대 등의 국공립대에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해 오고 있다.
대가야교육원의 역할은 교육원생의 진학에만 그친 것이 아닌 지역의 유일한 고등학교인 대가야고등학교의 도움과 협력 속에서 최근 4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경북도 내에서 몇 안 되는 자랑스런 고등학교가 되는 보조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하여 서울의 주요 명문대 합격을 이루었으나 2019년도에는 고3 교육원생의 감소로 평범한 진학 실적을 보임으로써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20년 올해에는 20명의 고3 교육원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학습에 매진하고 있어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우수한 진학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 대가야교육원 수요학생 선발은 ... 국·영·수 영역 시험 ‘종합점수 순서’
   

대가야교육원은 공정성을 유지하고 모든 군민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원생을 선발함에 있어서 일정한 공고기간을 거쳐 관내 주소지를 두거나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선발시험에 응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발시험은 중등부와 고등부 모두 국어, 영어, 수학 영역의 시험을 보게 된다. 각 과목에서 40점 미만의 과락이 없는 학생으로서 종합 점수의 순서로 재적수만큼 선발하며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최후의 동점자는 모두 선발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선발하고 있다.

교육원의 설립취지는 학교 교육을 보완하는 방책으로서 보다 깊이 있는 학습과 더불어 개인의 학습능력을 끌어 올려 올바른 학습습관을 배양시키며 우수한 학업역량을 가진 학생들의 관내 고등학교의 진학을 도모하고 우수한 진학실적을 이끌어 냄으로써 고령군의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입시 경향에 따라 학교시험 성적과 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됨으로써 교육원의 교과 교육은 그 방향성을 잃을 수 있는 어려운 시기에 놓였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2020년 또 다시 새로운 교육체제의 변화는 수능을 기본으로 한 입시로 흐르게 되어 수능(정시) 및 학생부종합전형(수시)을 모두 대비해야만 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우수한 교과 강사진을 구성하여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및 과학의 교과 수업을 진행하며 동시에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입시전문가인 원장을 필두로 학생 개개인의 종합적인 관리를 위한 별도의 교육을 매월 일정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는 마치 톱니바퀴처럼 움직여야 하는 것으로서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인성 및 발전가능성을 모두 개발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단순한 교과수업만이 아닌 학생들로 하여금 좀 더 이른 시기에 이를 인지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것이 진학 성공의 키를 쥐고 있는 열쇠라고 할 수 있다.

다음호에 계속 ( 장학금 지원 및 기숙사 (향토생활관) 제도 등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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