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안동에서 열린 경북지역 신문총연합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군위일보 대표 이유근 , 사무총장에 고령군민신문 대표 이복환이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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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일보 대표 이유근 / 신임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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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 대표 이복환 / 신임 사무총장 | 경북지역신문총연합회는 도내 각 지역 23개 시·군 단위 신문사 간 정보 공유와 친목을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로 지역별 언론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언론사로 구성된 단체다.
신임 이유근 회장은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사 모임으로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당당히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도정 및 도의회와 교육행정 등의 다양한 소식을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려 도정과 교육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또, “행정과 사회 각 분야의 감시자 역할에도 충실해 밝고 투명한 사회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원진으로는 상임고문에는 영주신문 권오섭 대표, 부회장에는 이상호 영덕고향신문 대표, 이관순 경북정치신문 대표, 감사에 뉴스상주 김철희 대표, 사무총장에 이복환 고령군민신문 대표, 재무에 김도경 경산자치신문 편집국장이 각각 선출됐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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