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와 대학에서 30여 년간 국가 예산을 다룬 예산전문가(전 국회 예산정책처 평가위원)인 최도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의 현장인 고령·성주·칠곡군의 재래시장에 나가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지역경제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장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고령군의 대표시장인 대가야 시장은 고대왕국 대가야가 자리 잡았던 고령지역의 상설 시장이다. 정기시장과 함께 개설된 정기 전통시장이다. 1983년 개설된 상가 건물형의 중형시장으로 5일 장날은 4일과 9일이며 주 취급품목은 지역의 특산품인 쌍림 딸기, 우곡 그린수박, 성산 메론, 개진 감자, 고령 선지 전골, 우륵 된장 샤브샤브 등 지역농산물과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들이 거래되고 있다.
고령군민과 인근 성주와 합천, 대구지역 주민들이 찾아오는 고령 큰 장날에는 점포 260여개와 노점상 140여명이 손님맞이를 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먼저 국가 경제가 활성화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선 첫째, 문재인 좌파정권이 추진했던 소득 주도성장정책과 주52시간 정책을 지금 당장 폐지해야 한다. 둘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에 대기업이나 그에 준하는 중견기업이 지역 경제를 끌어 줘야 하고, 셋째는 국책사업을 많이 벌려서 지역경제가 끊임없이 잘 돌아가도록 국가예산을 많이 가져와서 지역 경제가 순환하도록 해야 한다.
경제는 물과 같아서 위에서 아래로 수입이 생기면 소비가 늘 것이고 개개인의 소비가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지역상권이 살아날 것이다. 이를 위해 대기업 유치와 기업의 법인세를 과감하게 낮추어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드는 게 정치인의 할 일이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 기업 하기 좋은 고령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두 주먹 불끈 쥐고 민생현장인 시장으로 또 뛰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