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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필승을 향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성낙철 후보. |
[고령군민신문=이형동 기자]고령군의회 의원선거 나선거구 국민의힘 성낙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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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성낙철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을 하고 있다. |
개소식에는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외에서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성낙철 후보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고자 평소 생각하고 고민하고 실천했던 지역사회 발전과 더 많은 봉사를 위해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감히 여러분 앞에 섰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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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서 무슨 일이든지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솔선수범 앞장서서 행동하고 실천하겠다”는 약속으로 인사말을 하는 성낙철 후보. |
또한 그는 ‘저의 좌우명 ’행불언지교‘는 남에게 가르치려 하지 말고 내가 먼저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무슨 일이든지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솔선수범 앞장서서 행동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민주주의 근원인 기초 풀뿌리에 꼭 필요한 주춧돌 역할을 하겠으며, 늘 낮은 자세로 주민 여론을 경청하며 배워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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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뛰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되는 현장 지도자가 되겠다고 피력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성낙철 후보. |
성 후보는 “기업경영의 노하우와 지역사회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한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미력하나마 공부하고 연구해서 현장을 뛰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되는 현장 지도자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지지자와 유권자들에게 “믿음을 드리는 일꾼, 낮은 자세로 임하는 여러분의 머슴이 되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거듭 가슴에 새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형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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