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산산업단지로 인한 환경공해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 업체가 솔선수범 앞장 서 환경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주)태산파우텍(대표이사 김현구)이다.
평소 환경제일을 추구해 왔지만 항상 지역 주민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앞섰다는 ㈜태산파우텍 김현구 대표이사는 이번에 환경개선을 위한 정비를 최고의 시설로 교체 한 것이다.
비산먼지를 없애기 위해 도로 진입로 입구에서부터 공사 현장에 이르기까지 아스팔트를 다시 깔고 비산먼지 억제시스템으로 강력한 스프레이 역할을 하는 스프링쿨러 장치를 더 많이 늘려 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작업현장에도 성능이 더 업그레이드 된 최신형 물뿌리개를 설치 한 것이다.
김현구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을 하면서 항상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환경제일을 기본으로 현장에서 다각도로 신경을 쓰고 있다” 며 “이번에 도로 진입로부터 현장 작업장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시설로 환경 개선을 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환경 분야에서 앞서가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뿐만 아니라 (주) 태산 파우텍은 직원복지를 위해 사무실에도 편백나무로 새롭게 환경개선을 하는 등 환경제일을 추구하는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한편 다산주물공단은 각종 폐기물 소각장을 비롯해 주물 단지의 분진과 악취 등을 비롯해 인근 공장에서 배출되는 오염과 분진 등의 공해가 심각하다.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심각한 공해에 시달리는 고충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일대 주민들은 행정기관의 철저한 단속과 계도로 하루빨리 환경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기업들이 솔선수범 동참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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