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공동 주관하며,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가 협력하여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이다. 특히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고령군을 포함한 경북 12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고령 공연은 ‘문화路 대가ya’라는 주제로,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담아낸 공연 『마법글자 한글! 뮤직&매직밴드를 만나다』로 꾸며진다. 이날 현장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한글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으로는 △우리말 쓰기 △훈민정음 도장 찍기 △한글 부채 꾸미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나만의 향기 만들기 △예술작품만들기 △전통놀이 △타악기 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마련된다.
특히 『뮤직&매직밴드』 공연은 음악 연주와 마술 퍼포먼스를 결합한 이색 무대로, 관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독창적인 공연 형식을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무대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순우리말이 지닌 깊은 의미를 조명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교육적·문화적 가치까지 함께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마을사람들(blog.naver.com/jihun3120) 블로그와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www.cultur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53-216-3173으로 하면 된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