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상공회의소 제11대 서석홍 회장 선출 .... 서석홍 회장, 경기도 제일의 상공회의소로 만들겠다˝ 포부 밝혀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26일
용인상공회의소는 제11대 회장에 서석홍 회장을 추대했다. 2월 25일 의원 53인으로 구성된 제1회 용인상공회의소 ‘임시의원 총회’에서 제11대 회장에 서석홍 회장을 추대해 만장일치로 당선된 것이다.
서석홍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23~24대 부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재경영남대총동문회장, 한국p.p섬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과 더불어 현 동선합섬(주), 동선모노(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서석홍 회장은 이 날 당선소감에서 "용인 상공인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제1대에 이어 11대 회장을 연임하게 되었다." 며 "용인상공회의소의 안정적인 운영과 대외적인 위상을 높이는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를 잘 수행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고 상공인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용인상공회의소 서부사무소 구축, 신규회원 확장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여 경기도 제일의 상공회의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덧붙혔다.
한 편 이 날 총회에서는 회장선출과 더불어 부회장단, 상임의원단, 감사 선출이 완료됨에 따라 용인 지역경제 및 사회발전을 위한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어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