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면장 신재현)에서는 6월 16일 오후 1시,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최석훈)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가정(후암1리 이태시)을 방문하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업 대상자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사업비 1,000천원으로 정화조를 설치, 주거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하고, 이어 생활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지원하였다. 덕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이러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주민의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신재현 덕곡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포근한 새마을의 손길을 부탁한다.”며 “모두가 다함께 깨끗하고 잘 사는 덕곡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 행사개요 ○ 일 시 : 2020. 6. 16 (화) 13:00 ○ 장 소 : 덕곡면 후암1리 (이태시氏 댁) ○ 참석인원 : 10명 정도 ○ 행사내용 : 2020년 덕곡면 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추진 – 정화조 설치 및 환경정비 등 ※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 2018년 취임 -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 최석훈(만65세) -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 진묘덕(만60세) ☞ 임기 : 3년 【1회 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