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조기축구회(강남흑두루미축구단, 대광FC, 금강FC)가 2020년 12월 13일(일) 다산면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였다.
다산면 조기축구회는 스포츠를 통하여 「대가야관광 고령」을 널리알리고 도지사기 등 각종 축구대회를 지역에 유치하여 지역상가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회원들의 순수회비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다산초등학교 아동도서 600권을 기증한 바도 있다.
나영일 다산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신 석광일 회장님, 신성헌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하며“앞으로도 화합된 모습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시기 바라며 다산면에서도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손길이 지속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