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에서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모두다 어느 해 보다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지만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랑의 성금이 이어지고 있어 개진면 사랑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다.
매년 연말마다 이웃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개진면 관내 업체인 만성(대표 이순달)은 성금 500만원, 매일영농조합(대표 윤재도)은 성금 500만원, 개진면 출향인사인 인터캠코리아(대표 이주천)는 성금 1500만원을 쾌척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개진면 각종 사회단체도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하였는데 새마을남녀지도자 50만원, 개포1리 부녀회 50만원, 발전협의회 30만원, 농촌지도자 30만원, 적십자회원10만원, 여성대학회원 10만원을 기탁하였고, 부동교회 38만원, 19개리 마을 노인• 마을회 에서 성금기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개진면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릴레이는 내년 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한분 한분의 소중한 정성이 모여 개진면 사랑의 온도가 상승하여 살기 좋고 함께 공생하는 개진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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