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운수면 명예면장 최영수(현 주식회사 크레텍책임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중복을 맞이하여 마을 어르신 분들에게 시원한 효도 과일을 전달하였다.
최영수 명예면장은 운수면 월산2리 출신으로 명예면장 취임 이후로 운수면에 큰 애정을 가지고 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중복 맞이 전달식품은 100만원 상당의 수박으로 경로당, 게이트볼장 등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치셨을 어르신들께 시원함을 드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달방식은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경로당 내부에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절차를 거치고 야외 정자, 무더위 쉼터 등에서 드실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