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상담과 농기계수리, 건강상담 등 현장에서 처리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24일
[고령군민신문=고령군민신문기자]
고령군은 주민불편과 애로사항, 생활민원 등을 행정에서 직접 주민을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현장방문 종합민원실을 3월부터 운영하여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소통함으로써 행정과 마을주민간의 신뢰를 쌓으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장방문 종합민원실은 지방세 고충 민원 및 납세자 권리보호 상담을 위해 납세자보호관 운영을 포함한 일반 민원상담, 농기계수리, 건강검진, 가스점검 등 생활민원상담, 건축상담, 지적측량, 새주소 사업을 위한 지적지리정보상담, 부동산실거래 및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위한 토지 관리상담 등 5개 분야 10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혹서기인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각 읍면당 월 1회 순회하며 단순 민원상담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복합민원이나 처리기간이 오래 걸리는 사항은 해당부서에 통보하여 처리하고 있다. 지난 9월 18일에는 대가야읍 외2리를 방문하여 민원상담과 농기계수리, 건강상담 등을 현장에서 처리하였으며 10월에는 성산면 득성리, 11월에는 덕곡면 옥계리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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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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