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림 딸기 익는 마을 조성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04일
[고령군민신문=고령군민신문기자]
고령군이 2019 마을가꾸기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천5백만원(도비 3천만원)을 확보했다. 마을가꾸기 지원사업은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공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고령군은 ‘쌍림면 안림 딸기 익는 마을조성’ 이라는 주제로, 고령IC 관문인 안림마을에 가로환경 조성 및 벽화사업 등을 추진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교통안전을 위해 LED 가로등 설치 및 입간판을 정비하는 등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령을 만들기 위해 안림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세부사업으로는 벽화사업 및 안림마을회관 도색작업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재생을 위한 사업, 안전한 보행 환경조성을 위한 승강장 설치·철거 및 횡단보도 LED 가로등 2개소 설치 사업, 고속도로 진입(고령IC) 및 진출 국도변 정비 및 딸기 조형물 설치를 통해 군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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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6월 0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