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리더 패기로 역사 · 전통 계승"
고령청년회의소 노성환 회장 취임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2년 12월 04일
|  | | | ↑↑ 노성환 신임 회장 | | ⓒ 고령군민신문 | |
“정관의 원칙과 발전에 혼신을 다하겠다는 저의 소신과 청년의 뜨거운 열정으로 2013년 고령JC를 열심히 이끌어나가겠습니다”
고령청년회의소 노성환 신임회장은 지난달 27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창립 제36주년 기념식 및 신·구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갖고 취임사에서 첫 서두를 꺼냈다.
노 회장은 이어 “고령JC 회장이라는 권한을 부여받는 날인만큼 마음은 설레지만 무거운 책임감에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고령청년회의소 모두가 열정과 패기를 가진 젊은 리더로써 스마트한 생각으로 함께 한다면 역사와 전통은 계승 발전시킬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회장은 “2003년 고령JC에 첫 발을 들여 2004년 사무차장을 시작으로 사무국장, 외·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한 감각을 살려 열정과 책임감을 가진 젊은 리더로써 본 회의소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노회장은 “JC인들이 취향해야 할 자기 역량 개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명실 상부한 지역의 젊은 리더로써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다함께 열심히 노력하자” 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내년에도 회장단을 중심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 ‘신년교례회를 비롯해 임원 연수 및 사업공청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 잔치 등 중점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잘 치룰수 있도록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 | | ↑↑ 고령청년회의소는 지난달 27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창립 제36주년 기념식 및 이 · 취임식을 가졌다. | | ⓒ 고령군민신문 | |
한편 이날 신임회장에는 회장 노성환, 상임부회장 성한모, 내무부회장 손동황, 외무부회장 이종헌, 감사 박정배·김정훈 회원이 각각 취임, 내년 한해 고령JC를 힘차게 이끌어 가게 됐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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